날씨의 변화와 인생살이의 변화는 닮았습니다. 좋은 날만 있기를 바라는 데에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내 몸은 늘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몸도 마음도 늘 변화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삶이 아닙니다. 고통의 법칙을 배우지 않고는 절대로 좋은 성장은 없습니다.

존경받지 못하면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존경받는 만큼 주변에 정을 베풀어야 합니다. 많은 경험 속에서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시련을 교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좋은 변화는 반드시 일어납니다. 누구에게나 변화는 있습니다. 그러나 게을러서 찾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념해 버리기에 기회를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는 정직한 노력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고, 갈수록 많은 사람들의 호응으로 성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사람 소리를 듣는다는 것은 사회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의 의미와 융합의 길을 열어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나 미래를 설계하고 잘 가꿀 수 있습니다. 살아 있는 공부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학문을 창출하므로 평생 실천해야 합니다. 인심은 조석변이라 했습니다. 남녀노소 관계없이 언제 어느 때 마음이 변하여 나쁜 마음이 떠오를 수 있기에 공부를 통하여 바르게 이끌기 위해서 늙어가면서도 평생 공부를 해야 합니다.

또한 정신 건강이 육체 건강을 뒷받침합니다. 타인을 돕고 선행을 베풀지는 못할지언정 타인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합니다.

1) 태전교육의 실천과 전파
2) 태교교육의 중요성
3) 살아 있는 공부의 참뜻
4) 한국 교육의 토대 마련
5) 인류의 교육에 대한 의식 변화
6) 정직하고 진실한 인간 탄생을 위하여 참신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7) 공부하는 시간이 나를 돌아보는 시간임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시대의 변천에 따라 실행하고, 살 덕목이 많아지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하고 살아가며 균형 감각을 잘 가꾸는 것이 평생 공부의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인류의 삶을 바르게 지탱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중단없는 공부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기록한 타인의 삶과 이상과 발전된 생각들과 실천한 삶의 덕목들이 책 속에 고스란히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인의 가감없는 노력과 정성이 담긴 책을 쉽게 구입해서 읽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간접적으로 저자의 좋은 학문을 짧은 시간 안에 간접적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삶의 몫을 살아가는 결과가 됩니다.

글을 쓰고 책을 넘기는 것은 삶을 바르게 정리하면서 살아가는 것이고, 많은 독자들에게 하는 선의의 봉사이며, 이 세상에 왔다갔다는 표시를 남기는 것이고, 선행의 길이 됩니다.

글을 쓰면서 더욱 성숙된 인격이 형성됩니다. 내 몸의 피를 찍어서 쓸 만큼 고되고 힘든 일이지만 이것이 영원히 사는 삶의 가치입니다.

좋은 글은 타인에게는 삶의 길잡이가 됩니다. 누구나 삶이 끝날때까지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이것이 인류의 값진 유산으로 남기 위해서 도덕적인 살아 있는 공부는 죽는 순간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제 아들 삼 형제가 아버지의 특수한 DNA와 정신력을 닮아 태어났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저는 평생 공부합니다.

물론 자식들에게 삶의 본보기를 생이 다할 때까지 보여야 아버지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버지들이 아이들의 뇌리에, 인류의 뇌리에 영원히 살아 있는 정신적 지도자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