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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19 2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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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사회 회원 한마당에 참석한 내빈들이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사회(회장·김성욱)는 ‘제5회 도봉구의사회 회원 한마당’ 행사를 지난 14일 오후 7시  메이다이닝 정원뷔페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성욱 도봉구의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료계 상황이 정말 어렵지만 의협 집행부가 현명한 판단을 해서 모든 회원들에게 도움되길 바란다. 오늘 집행부와 회원들이 협력병원과 진료실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올해 행사에 주위 협력병원들의 진료협력센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도봉구의사회 개원의들의 실력이 좋아서 협력병원들이 더 관심 가져주는 만큼 진료의뢰 및 회송체계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의사회 상임이사진과 회원들, 내빈들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강정구 전 국가위기관리센터 선임행정관, 조규선 강북구의사회장과 고대안암병원 홍순철 진료협력센터장. 경희의료원 윤동환 교류협력차장, 홍석균 대외협력 파트장, 윤지현,김인경 진료협력센터,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 성거미 진료협력센터팀장, 권선희 진료협력센터계장, 상계백병원 김종우 진료협력센터소장, 손영준, 박영미 진료협력센터과장, 원자력병원 조응호 진료협력센터부장, 주선희 진료협력센터팀장, 김영희 진료협력센터 을지병원 정준희 진료협력센터팀장, 정소영·신지혜 간호사한일병원 김동춘 진료협력센터소장,윤미경, 안소영 간호사 등 다양한 협력병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건배는 이영수,이수현,유덕기,김민석 고문이 제의했다.


또한 한경원 원장, 이은경 원장, 서혜경 원장, 김명지 국장으로 구성된 중창단 DB칸타비타가 가곡메들리, o mio babbino caro를 멋지게 불러 갈채를 받았으며, 정병원, 정준화 원장이 노래 Dannyboy, My way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 도봉구의사회원들은 정원산책을 즐기고 만찬을 함께 했다. 특히 화려한 불꽃쇼에 이어 사회를 맡은 김성주 부회장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진행솜씨로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행사도 진행돼 즐거움을 더했다.


김해은 부회장 진행으로 이어진 행운권 추첨 코너에서는 추첨자 본인이 직접 자신의 행운권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석자 전원이 경품을 받았다. 참석자 전원은 헬륨풍선을 동시에 하늘로 날리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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