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6월 16일 강북구 미아동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화재를 감지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내부에 거주자가 있던 상태로 가스레인지위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든 사이 음식물이 타면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를 감지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고음을 들은 이웃주민이 119에 신고를 하면서 큰 피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리키는 말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인터넷,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9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