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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09 16: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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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1동(동장 차은실)과 BBQ강북스타점이 지난달 27일 나눔 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BQ강북스타점은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치킨 25마리(45만원 상당)씩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7월부터 나눔 쿠폰을 무료로 배부한다. 쿠폰을 받은 주민은 매장에 들러 치킨 1마리를 포장해 갈 수 있다.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가 선정한다. 방과 후 공부방 이용 아동을 비롯해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아동 등 치킨을 좋아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자녀를 위주로 지원할 방침이다.


BBQ강북스타점은 지난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매월 16만원 상당의 치킨을 나눠왔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봉사 활동을 재개했으며, 강북스타2·3호점도 삼양동, 삼각산동, 번3동 주민센터와 나눔 가게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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