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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0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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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3주년을 맞은 도봉구 어르신 문화센터 청춘만세에 이용자와 관계자들이 모여 감사제를 갖고 있다.

도봉구립 초안산 어르신 문화센터 ‘청춘만세’가 지난 6월 28일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청춘만세를 이용하는 어르신, 강사, 공연자, 자원봉자 200여명과 함께 감사제를 열었다.


6월 15일에는 보창당한약방 조한성원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침 봉사를 실시하였으며, 22일에는 김정옥강사의 재능기부로 강사진, 자원봉사자, 총무님들과 무료 코사지 만들기 행사도 벌였다.


이번 감사제는 어린이 밸리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인재근의원, 도봉구의회 부의장 홍국표의원 등이 참석하여 그동안 수고한 강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인재근국회의원은 “청춘만세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해 지시고 활력이 넘치신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며 “청춘만세와 같은 공간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춘만세 센터장은 3년 동안 재능기부해주신 강사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청춘만세를 통해 더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지실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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