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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6 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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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을 찾은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들이 점검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서승목)는 임시회 기간 중 강북봉제지원센터(강북구 삼각산로 121)와 강북웰빙스포츠센터 등을 찾아 현황 등을 살펴보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8일에는 서승목 위원장을 비롯한 김명희 부위원장, 이정식, 최치효, 김미임 의원이 강북봉제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의원들은 센터 운영 활성화 및 수료생 취업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직원들과 교육생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행정보건위원들은 “교육생의 일자리 연계 및 취업 안정화를 위해 센터 홍보 및 수료생과 봉제업체 간 취업 매칭 등 구청 차원의 다각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음날인 9일에는 강북웰빙스포츠센터 및 강북구민운동장을 찾아 ‘스포츠센터 리모델링 공사 및 강좌 운영상 문제점, 구민운동장 주차장확대 설립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 및 예산확보 등 진행상황에 대해 살폈다.


10일에는 강북구보건소 및 삼각산·수유동 분소를 방문해 관내 의약품 수거·폐기 등 관리 절차, 찾동 방문간호사 사례관리 및 금연단속 실태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 외에도 행정보건위원회는 오동골프클럽,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하여 관내 복리시설의 운영 현황도 검토했다.


서승목 위원장은 “구청과 공단 집행부와 협의해 구민 복리시설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강북구 의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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