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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16 2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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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승 강북구의원

구본승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북구의 빈약한 양성평등주간 준비를 지적했다. 구 의원은 강북문화재단에는 살아있는 삶의 문화 확대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구 의원은 “강북구에서는 어떤 사업을 통해서 양성평등 주간의 의미를 구민들과 나누고 있는지 구체적 사업을 찾기가 어려웠고 양성평등 주간 관련 행사 자체가 너무 빈약했다”며, “주민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에서 양성 평등 관련 사업을 더 많이 해야 하고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양성평등 주간 사업 취지에 맞는 강북구의 내년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이어, 문회재단 상임이사장 선정 과정에서 문화역량이 아닌 행정역량에 무게를 두고 상임이사를 선발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면서, “향후 문화재단에서는 문화행정 중심이 아니라 삶에 가까운 살아있는 문화를 만들고 지난 2년여 동안 닦은 기초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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