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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3 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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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이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불어라~, 청렴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전경.

서울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선종복)은 17일 4층 강당에서 한국여행업연합회 및 서울방과후법인연합회와 반부패 청렴활동 홍보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와 함께 「불어라~, 청렴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노원·도봉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북부교육지원청 관할 구역인 노원·도봉 지역 내 경찰청 소속 단체로 2018년에 북부교육지원청과 반부패 청렴활동 홍보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초등학교 앞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지도활동과 청탁금지법 홍보 활동 등 북다양한 청렴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북부교육지원청은 청렴도 취약분야인 현장학습과 방과후학교 분야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한국여행업연합회 및 서울방과후법인연합회와 반부패 청렴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후 북부교육지원청은 노원・도봉 녹색어머니연합회, 한국여행업연합회, 서울방과후법인연합 등 관계자와 청렴지킴이 발대식 후 창동역 일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물 청렴부채를 배부하고 청탁금지법 실천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불어라~, 청렴아!」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선종복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과 거리 캠페인은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업무를 외부단체와 공동 협력함으로써 우리교육지원청의 대외적 신뢰도가 향상되고 청렴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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