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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시설관리공단, 스마일도봉(가칭) kick-off 회의 - 지역 발전 위해 관내 주민 대표 31명으로 구성
  • 기사등록 2019-07-23 22: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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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칭 스마일도봉 협의회 회의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승묵)은 지난 11일, 스마일도봉(가칭) 협의회 발족과 함께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스마일도봉 협의회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해관계자들이 지역 발전과 공단의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협의체다.


본 협의회는 도봉구의원 2명, 도봉구 각 동 주민대표, 공단 임직원 및 노사위원회 노측위원 총 31명으로 구성됐다.


도봉구마을사회적경제지원센터 키움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의회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협의회 취지 및 공단 주요 사업 소개, Kick-off 회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kick-off 회의는 공단 주도의 운영이 아닌 수평적 방식을 채택하고, 신홍균 지역주민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홍균 신임 의장은 회의를 주관하며 『스마일도봉(가칭) 협의회』명칭 선정과 개최 주기, 개최 장소, 협의회 의제 등을 의결했다.


최승묵 이사장은 “공단의 실질적인 주인인 지역 주민들과 공단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더 큰 도봉, 더 큰 공단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앞으로 협의회에서는 도봉역하부공공공간의 활용 방안, 도봉동 다목적실내체육관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여 공단 시설물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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