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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한 짧은 아이 용품 공유하세요” - 도봉구 아이용품 공유사업 인기, 찾아가는 서비스도
  • 기사등록 2019-07-23 22: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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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가 사용 기간이 짧은 아이들 용품에 대해 공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날로 성장하는 아이들 용품은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짧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아이용품 공유사업’이 부모들 사이에 인기다.


성장기 별 다양한 장난감과 육아 용품을 공유할 수 있어 육아 맘들 사이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도봉구는 ‘아이용품 공유사업’을 위해 2017년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기업 아이베이비(
www.i-baby.co.kr), 픽셀(https://web.picksell.co.kr)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들의 가계비용 절감은 물론 공유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공유물품은 도서, 옷, 장난감, 교구, 유모차 등 다양하다.


아이용품 공유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가 지정한 공유기업에 모바일 앱으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필요한 용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특히, ‘방문수거 신청하기’를 선택하면 가정으로 직업 배달 및 수거도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여뿐 아니라, 매입과 교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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