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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3 22: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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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회 환경연구모임 회원들이 벤치마킹 대상을 정해 연구에 나섰다.

성북구의회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환경대책 연구모임’(대표 안향자 의원)은 지난 17일 이상기후변화와 미세먼지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문제를 연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타 자치구 우수 환경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벤치마킹 대상은 은평구 ‘미세먼지 청정쉼터’, 노원구 ‘에코센터’, 동대문구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총 세 곳이다.


안향자 의원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을 저감하는데 민관이 모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특히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노원구 에코센터의 건물 운영 방식을 성북구 관내 건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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