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이 국회를 방문한 고교생들에게 국회를 안내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용진 의원이 지난 17일 국회를 방문한 고등학생들에게 국회의사당의 역사를 설명하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용진 의원의 안내로 국회 곳곳을 둘러보던 학생들은 이날 법사위원회 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유은혜 교육부장관 겸 사회부총리를 만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박용진 의원은 최근 방송된 국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보좌관>과 <60일, 지정생존자>를 예로 들며 설명했고,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학생들 또한 국회의 역할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용진 의원은 학생들과 함께 국회 로텐더홀과 예결위원회 회의장을 둘러봤으며 “국회 견학을 통해서 정치를 더욱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여러분이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목소리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