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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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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어린이급식관리원이 한 어린이집을 찾아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노원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중앙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어린이집·유치원 위생 개선 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전국 2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센터는 계절별 주요 식중독 원인균 및 예방법, 중점관리사항에 관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하고, 시설, 개인위생, 공정, 원료, 보관관리 등 기관별 맞춤형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2011년 개소한 노원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서울여대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영양사 고용 의무대상이 아닌 총 339개 어린이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순회방문지도, 어린이·원장·교사·조리원 등 대상자별 방문·집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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