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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31 18: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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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이 닥터헬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8월에 경기도 아주대병원에 인천, 전남, 강원, 경북, 충남,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7번째로 닥터헬기가 배치된다.


아주대병원의 경기 닥터헬기는 국내 최초로 24시간 상시 운항한다. 기존 닥터헬기는 소음 등으로 일몰 후에는 비행할 수 없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이 7월 22일 본회의장에서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닥터헬기의 24시간 운항에 힘을 보탰다.


닥터헬기 릴레이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의 이·착륙 소리가 풍선이 터지는 소음과 비슷해 풍선 터뜨리는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닥터헬기 야간출동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다.


이 의장은 “닥터헬기는 소음이 아니라 생명의 소리”라며, “이번 닥터헬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 모두가 닥터헬기 소리를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소리로 인식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백균 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창규 동대문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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