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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8: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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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과 6.25참전유공자 간부들이 유공자 자택에 명패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상출)은 지난 2일 6ㆍ25참전유공자회 송진원 부회장과 손정달 조직국장, 서울시지부 김기제 지부장 등을 초청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성북구청과 삼선동 주민센터도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6ㆍ25참전유공자 류 모씨의 삼선동 자택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았다.


류 모씨는 1948년 20세의 나이로 육군 보병으로 6ㆍ25전쟁에 직접 참전하여 1사단 12연대 소속으로 장단전투 등에 참전하였으며, 현재 6ㆍ25참전유공자회 성북구지회장직을 맡아 성북구 내 6ㆍ25참전유공자들의 권익과 복리를 위해 일하는 국가유공자이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명예와 자부심을 드높이기 위하여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장, 지자체장, 사회 명사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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