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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8: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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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미래교육과 미래자동차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공유발표회’에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과 유승희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8번째), 참여 학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 연속형 프로그램을 국민대학교, 한성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교육과 창의융합’을 주제로 10개 분야별 이론과 실습 기반 교육, 서울대 농생명공동과학기기원, 네이버 등 관련분야 기업 견학, 공유발표회 등 5회차 교육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로봇구동체공학, 자동차공학, 웹코딩, 패션디자인, 3D프린팅, 드론자율비행 코딩 등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짧은 교육일정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해서 감사하다. 이번을 기회로 미래의 자동차공학, 로봇구동체공학 분야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는 계성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민대, 한성대, 한국외대와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으로 14개 강좌를 운영 중이기도 하다. 구는 앞으로도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비롯하여, 대학의 우수한 자원 및 인력을 활용한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 02-2241-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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