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1동(동장 차은실) 주민들의 이웃과의 나눔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민센터에는 매달 쌀이 배달되고, 동네 마트에서는 라면을 전달하며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번1동 주민인 최광묵 씨는 홀수 달마다 20kg짜리 쌀 4포를 기부해 오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최 씨의 기부는 올해로 10년을 훌쩍 넘어서 이어지고 있다.
번1동 수유마트(대표 최병선)도 매월 라면 40개 들이 10상자씩을 올 3월부터 전해오고 있다. 동은 소외계층 세대 당 1상자 씩 총 50세대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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