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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9: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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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창동 61 2019년 하반기 기획공연 창동악가무·FNL 포스터



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에서 올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플랫폼 창동 61은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이는 <창동 악가무>와 인디신과 대중음악 무대를 묶어 함께 소개하는 등 폭넓은 음악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창동 악가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으로, 국악·재즈·월드뮤직 장르·포커스 스테이지·기악·성악·무용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로 소문난 <창동 악가무> 공연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 하반기 <창동 악가무> 공연에서는 9월 ‘김덕수X앙상블 시나위’, 10월 ‘이봉근X박범태X앤디김’, 11월 ‘블랙스트링’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은 ‘Friday Night Live’의 약자로 금요일 밤 다양한 콘셉트의 기획 공연을 선보여 왔다.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친숙하게 장르 음악을 소개하는 금요일 밤 릴레이 콘서트 의 하반기 라인업이 공개되자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디음악의 포크/발라드 레게·R&B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인 ‘적재’, ‘그_냥’, ‘미유’, ‘노선택과 소울소스’, ‘태히언’, ‘동양표준음향사 셀렉터 크루’, ‘수민’, ‘제이클레프’, ‘노브’ 등 뮤지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라인업 공개에 앞서 판매됐던 하반기 기획공연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달 31일 블라인드 티켓 오픈 이틀 만에 매진됐다.


8월 8일에는 <창동 악가무>와 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연 별 패키지티켓을 오픈한다. 각 기획 공연 별 9~11월 공연을 모두 관람 가능한 <9~11월 악가무 패키지>와 <9~11월 FNL 패키지>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각각 2만원과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랫폼 창동 61의 다양한 공연, 전시, 클래스 소식은 플랫폼 창동 6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http://www.platform6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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