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플랫폼 창동 61에서 올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플랫폼 창동 61은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을 선보이는 <창동 악가무>와 인디신과 대중음악 무대를 묶어 함께 소개하는
<창동 악가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플랫폼 창동 61 레드박스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으로, 국악·재즈·월드뮤직 장르·포커스 스테이지·기악·성악·무용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 장르 음악을 선보인다.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무대로 소문난 <창동 악가무> 공연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 하반기 <창동 악가무> 공연에서는 9월 ‘김덕수X앙상블 시나위’, 10월 ‘이봉근X박범태X앤디김’, 11월 ‘블랙스트링’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인디음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친숙하게 장르 음악을 소개하는 금요일 밤 릴레이 콘서트
인디음악의 포크/발라드 레게·R&B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인 ‘적재’, ‘그_냥’, ‘미유’, ‘노선택과 소울소스’, ‘태히언’, ‘동양표준음향사 셀렉터 크루’, ‘수민’, ‘제이클레프’, ‘노브’ 등 뮤지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라인업 공개에 앞서 판매됐던 하반기 기획공연 얼리버드 티켓은 지난달 31일 블라인드 티켓 오픈 이틀 만에 매진됐다.
8월 8일에는 <창동 악가무>와
플랫폼 창동 61의 다양한 공연, 전시, 클래스 소식은 플랫폼 창동 6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창동61 홈페이지 http://www.platform6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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