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전 서울시의원이 2019년 통일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 11일째 행보에 나섰다. 김 전 의원은 “무더위이지만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서 한일 갈등이 일고 있는 와중에 나라 걱정이 앞서 휴가를 통일걷기대회 참가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말했다. 또 월정역앞에 다달아서는 지지자와 함께 “일본 경제보복을 막아내자”고 외쳤다.
김 전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대통합과 시민들의 통일의식은 물론 평화통일을 위한 분위기 확산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카톡을 통해 본사에 동영상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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