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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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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도봉구의회 부의장이 침수피해가 발생한 쌍문동 청소년문화의 집을 찾아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이후에도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나선거구:쌍문1·3동, 창2·3동)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인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24일 홍 부의장은 쌍문동 순복음진흥교회에서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교통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봉구청 도로과장과 관할 파출소장이 함께했으며, 홍 부의장은 “방학로 도로 확장에 따른 횡단보도와 신호등, 버스승차대 신설 검토에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의장은 다음날인 25일에는 창동 골목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현장을 관계 공무원과 함께 둘러보며, 마무리를 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29일에는 폭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쌍문동 청소년 문화의 집을 찾았다. 건물 2층에서 누수가 시작돼 1층 로비 천장과 2층 바닥이 젖어 복구 작업이 한창인 곳이었다. 홍 부의장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홍 부의장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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