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위원장은 지난 7월 31일 번동을 사랑하는 모임(약칭 ‘번사모’ 회장 김태자)의 봉사활동에 김영준 구의원(수유2,3동, 번1,2동)과 함께 참여했다.
번사모는 번2동 주민들의 봉사단체로 번2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수 년 동안 펼쳐오고 있다. 이날은 주공5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콩국수를 회원들이 함께 대접했다.
천준호 위원장은 “번2동은 주민들 간에 정이 넘치는 곳이고, 그 중에 ‘번동을 사랑하는 모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공5단지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한 콩국수 식사로 더위를 이겨낼 힘을 듬뿍 얻어 간다. 앞으로도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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