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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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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 주관으로 열린 ‘국회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국회의원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김선동 국회의원이 헌장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지난 7월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9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간사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


은 대한민국 헌정대상위원회를 구성,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종합평가하여 연 1회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12개 세부항목을 정량평가하여 시상하는 시민단체 주관의 최고 권위상이다. 


김선동 의원은 지난해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으로 재직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극심한 양극화를 초래했음을 정확한 통계자료를 통해 지적하였고,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와 전체회의에 성실히 참여하여 허울뿐인 적폐청산에만 몰두하고 있는 정부의 현실을 비판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제정법인 ‘디지털 자산거래 진흥법’을 대표발의하여 가상화폐 거래를 포괄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필수 사항을 입법화하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세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같은 내실 있는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여 주목을 받았다.


김선동 의원은 “숨가쁜 일정과 급박한 정국 속에서도 국회의 기본책무인 입법활동에 매진한 것은 지지하고 대표로 선출해주신 도봉구민 여러분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함이었다”며 “합리적인 비판과 균형감 있는 견제를 통해 국회와 보수정당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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