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9-08-06 19:47:13
기사수정


▲이백균 강북구의회 의장이 새마을금고 강북구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진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7월 29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와 간담회를 갖고 관내 새마을문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백균 의장을 비롯하여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회장 이경애) 임원진 15명이 함께했다.


새마을문고 강북구지부는 구청 집행부와 함께 관내 13개동에 위치한 새마을문고를 상시 운영·관리하고, 매년 알뜰도서 교환전, 독서 경진대회 등 독서 행사를 개최하여 책 읽는 강북구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 자리는 강북구 새마을문고의 안정적인 운영 및 활성화를 위한 현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 날 간담회에서는 새마을문고 자원봉사자 운영비 증액, 문학기행 행사비 증액, 새마을문고 도서 구매기간 단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백균 의장은 “강북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사항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 집행부와 협의하겠다”며 “강북구의회에서도 책 읽는 강북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949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