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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06 19:48:01
  • 수정 2019-08-07 13: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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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대학 수료식에 참석한 홍국표 부의장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쌍문역 서측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시작된 상인대학이 5주 간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상인대학은 도봉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협력 사업으로 7월 한 달 동안 쌍문역 골목상가 상인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입지분석과 고객 분석 △매출을 배가시키는 SNS 홍보 방법 △ 고객감동 관리 △단골 고객을 만드는 고객 서비스 기법 등 침체된 골목상가 활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줬다.


수료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홍국표 부의장은 “5주간의 교육을 성실히 수료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잘 실천해 쌍문역 골목상가가 서울의 명물거리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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