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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0: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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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9묘지를 찾은 학생들이 애국선열들을 생각하며 나무에 매달 태극기를 직접 만들고 있다.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소장 방형남)는 광복 74주년을 맞아 8월 한 달 동안 방문객이 직접 만든 태극기를 나무에 매다는 ‘태극기 주렁주렁 나무 만들기’를 국립4·19민주묘지 기념관에서 실시한다.


4.19민주묘지관리소는 태극기를 만들어 보며 민주유공자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립4·19민주묘지를 찾는 내방객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기념관 1층에서 참여할 수 있다.


방형남 소장은 “앞으로도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누구나 즐겨 찾는 국립묘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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