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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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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문1동의 행복나눔 이웃들이 어르신들에게 콩국수를 대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쌍문1동 주민들이 무더위가 한창이던 지난 7월 24일 30여 홀몸어르신들에게 콩국수를 대접했다.


쌍문동의 나눔의 주인공들은 ‘행복나눔이웃’ 회원들로 복지거점기관인 꿈이 있는 교회에서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쌍문1동 ‘행복나눔이웃’ 회원들은 평소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홀몸어르신 밑반찬 나눔, 폐식용유 비누 나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과 돌봄의 공동체 문화조성에 힘써 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행복나눔이웃’ 회원들은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직접 기획했다.


쌍문1동 관계자는 “행복나눔이웃 회원들의 선행은 홀몸어르신에게는 큰 고마움으로 돌아가고 무더운 날씨에 여름을 잘 보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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