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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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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목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왼쪽)이 방역봉사에 나서기 전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삼양,송천,삼각산동)이 여름철 방역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서승목 위원장은 관내 새마을지도자 방역활동에 나서 방역차량을 이용해 주민생활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주택가와 수풀이 많은 공원주변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차량이 접근하기 힘든 곳은 직접 휴대장치를 이용해 방역을 했고 삼양동 재개발 지역에 발생한 방역민원도 직접 챙겼다.


서 위원장은 "해마다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하고 우리구 행정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위원장으로서 현장활동으로 구석구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매년 여름, 강북구새마을지도자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역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이며, 방역이 필요할 경우 보건소나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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