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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1: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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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로펌 행정의달인 채수창 대표

채수창 행정사는 지난 7월말 공무원 출신 행정사들과 함께 강북구 채수창행정사 사무소에 행정로펌인 ‘행정의달인’을 창립했다.


행정의달인은 창립식에서 30년 행정경험을 통해 대한국민의 민주주의와 권익을 지키는 송곳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채수창 행정사가 대표를 맡은 행정의달인에는 경찰, 일반행정, 군출신 행정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행정의달인은 그간 행정 경험을 살려 토지보상, 국가유공자, 소청, 행정심판 등의 업무를 취급한다.


채수창 대표는 “행정이 점점 세분화됨에 따라 행정사 역할이 더욱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은 물론 공무원들도 행정사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더 많은 행정사가 배출되어 대국민 행정서비스 지원에 나서도록 행정로펌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행정의달인은 참여할 행정사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채수창 대표는 경찰대학 1기 출신으로 강북경찰서장을 역임했으며, 2018년 강북구에 채수창행정사사무소를 개업해 활동 중에 있다. (문의 ☎ 02-987-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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