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도봉구의회 부의장이 구의회를 찾아 아리수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이배사랑 봉사단을 격려하고 있다.

이배사랑 자원봉사단체와 학생들이 수돗물 ‘아리수’의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지난 8일 도봉구의회를 방문하였다. 봉사단은 아리수 내 염소성분과 중요성을 중점 홍보하였으며, 학생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홍보 안내판을 들고 도봉구의회와 관내 기관들을 방문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 부의장은 자원봉사단체와 학생들을 격려하면서 “아리수는 171개의 수질 항목 검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입증된 품질을 자랑한다”며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널리 알려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