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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8-13 21: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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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원(왼쪽)과 봉오동 전투 영화의 한 장면

우원식 국회의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와 영화 ‘봉오동 전투’ 영화사가 함께 시사회를 갖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눴다.


4일 CGV 용산에서 열린 시사회에는 우원식 국회의원과 각계각층 인사들, 영화를 연출한 원신연 감독이 함께했다.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는 봉오동 전투를 이끌었던 홍범도 장군의 뜻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진행하는 단체로 봉오동 승리의 역사를 첫 영화화한 봉오동 전투가 가진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를 관람한 우원식 의원은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훌륭한 영화를 만들어 그간 잊고 있었던 자랑스러운 전승의 역사를 일깨워준 원신연 감독에게 고맙다”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개봉 전부터 이어진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10일 0시 기준 개봉 4일 만에 105만명(영진위 제공)의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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