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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아한타이, 쌍문1 노인에게 쌀국수 제공 -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강명훈, “음식봉사 지속 할 것”
  • 기사등록 2016-09-05 12: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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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 노인들이 누들한타이에서 제공한 쌀국수를 먹고 있다.

 

쌍문1동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의 태국전통음식 쌀국수 나들이 행사가 있었다.


누들아한타이(대표 강명훈)는 지난달 27일 쌍문1동 저소득 노인 20명에게 태국전통음식인 쌀국수를 대접했다.


강명훈 누들아한타이 대표는 외식사업을 시작한 후 음식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는 “이번 행사 또한 일회적 식사대접이 되지 않도록 향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정,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여러 계층 대상자들에게 태국전통음식을 대접하는 지속적 자원봉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 노인은 “태어나서 태국전통 쌀국수를 처음 먹어봤다”며 “소고기는 너무 부드럽고 면은 쫄깃하며 국물은 시원해 정말 맛있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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