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성환, 대한국민 대상 지방행정부문 대상 - 마을공동체 복원, 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 등 인정
  • 기사등록 2016-09-05 13:31:19
기사수정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국회 헌정기념관을 찾은 주민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리는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에서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2011년부터 올해로 6회 째를 맞는다.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마을이 학교다’ 교육사업, 기후변화대응, 동 단위 복지체계 구축,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범죄제로화 사업의 정책을 추진하면서 노원구에서 처음 시작한 많은 사업들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성과를 거두어 왔다.


또한 ‘녹색이 미래다’, ‘노원아 놀자 운동하자’ 등 마을공동체 복원운동을 펼쳐왔으며 태강릉·초안산 궁중문화제와 노원 탈축제로 대표되는 주민참여형 지역축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문화·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측면이 높게 평가받아 지방행정부문 대상 받게 됐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노원 구민의 집을 짓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9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