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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왕자와 함께 양치해요” 도봉구 어린이 구강보건 인형극 공연 유치원·어린이집 원아 1000여 명 참여…올바른 칫솔질·구강관리 습관 배워 2026-06-1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도봉구민회관 도봉하모니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감 만족 구강보건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30년 전통의 보건교육 전문 단체인 반디 인형극단의 창작 인형극 ‘설탕왕자의 비밀’이 무대에 올랐다.


인형극은 단 음식의 위험성과 올바른 양치 습관의 중요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극 중 ‘설탕왕자’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방법인 ‘묘원법’과 식후 3분 이내, 하루 3번, 3분 이상 양치하는 ‘333 법칙’을 알려주며 건강한 치아 관리 습관을 전수했다.


또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으로 친구들을 유혹해 궁궐을 차지하려는 마녀와 설탕왕자의 대결 장면에서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을 응원하며 공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해 걱정이 많았는데, 공연을 본 뒤 ‘마녀가 주는 초콜릿은 안 먹고 설탕왕자처럼 양치질을 잘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 효과를 실감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생 치아 건강은 유아기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봉구 어린이들이 구강보건 인형극 ‘설탕왕자의 비밀’ 공연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인 ‘묘원법’과 식후 3분 이내, 하루 3번, 3분 이상 양치하는 ‘333 법칙’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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