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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통·주거, 개발, 문화, 돌봄 대전환으로 도봉 미래 바꾼다!” ‘도봉 대전환 시작은 구민으로부터’ 김동욱 도봉구청장 민선 9기 비전 선포 2026-07-1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 대전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 시작은 바로 구민으로부터입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지난 7월 8일 열린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이 정책의 출발점이 되는 ‘주민주권 구정’을 선언하며 새로운 구정 운영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국회의원과 서울시·도봉구의원, 지역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공연과 비전 발표, 구민제안서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민선 9기 구정 슬로건으로 ‘도봉 대전환’을 제시하고, 캐치프레이즈로는 ‘문화와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봉’을 내걸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경제 대전환, 교통·주거 대전환, 개발 대전환, 문화 대전환, 돌봄 대전환 등 5대 대전환을 제시하며 도봉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주민주권 혁신행정을 바탕으로 주민이 정책의 중심이 되는 구정 운영을 통해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특히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새로운 행정 모델을 강조했다. 이를 상징하듯 김 구청장은 임기 첫날 ‘도봉 대전환 구민제안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첫 결재 안건으로 처리하며 주민 참여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이러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 출범식도 당초보다 한 주 늦춘 7월 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대표들이 구민들의 의견을 담은 제안서를 김 구청장에게 직접 전달했고, 김 구청장은 이를 구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구는 접수된 제안을 ‘도봉대전환 100대 과제’로 구체화한 뒤 분야별 타운홀미팅과 취임 100일 실행보고회를 통해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욱 구청장은 “구민이 원하는 변화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낡은 관행은 과감히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으로 도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민선 9기 출범식에서 구민과 함께 시작하는 주민주권 구정을 약속하며 ‘도봉 대전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구민들의 의견을 담은 제안서를 주민 대표로 김 구청장에게 전한 어르신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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