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도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봉구립도서관 7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분야에 도봉기적의도서관과 지혜의등대작은도서관 등 2개 도서관이, ‘지혜학교’ 분야에는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을 비롯한 5개 구립도서관이 선정돼 모두 7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는 도봉기적의도서관이 ‘AI 시대, 질문하는 아이들’을, 지혜의등대작은도서관이 ‘인문학적 통찰을 동반한 치유 프로젝트: 나의 계절을 가꾸는 시간’을 각각 운영한다.
‘지혜학교’ 프로그램은 도봉문화정보도서관에서 ‘조선 사람들의 건강과 일상’, ‘종교로 보는 역사, 역사로 보는 종교’ 등 2개 강좌를 마련한다. 학마을도서관은 ‘신화 속의 여인들-오페라 속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인생, 드라마로 다시 묻다’, 쌍문채움도서관은 ‘삶은 무엇인가: 옛 그림에 묻고 나에게 답하다’, 지혜의등대작은도서관은 ‘세상의 모든! 도시건축기행’을 각각 선보인다.
각 프로그램은 7월부터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도봉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안내 포스터.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