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심 곳곳에 무료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구는 7~8월 동안 공원형 어린이 물놀이장 3곳과 중랑천 물놀이장 2곳 등 총 5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원형 물놀이장은 다락원체육공원(창포원로 45), 둘리뮤지엄(시루봉로1길 6), 방학사계광장(방학동 710)에 마련됐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다락원체육공원은 평일 하루 4회, 주말·공휴일 6회, 둘리뮤지엄은 평일 2회, 주말·공휴일 4회, 방학사계광장은 평일 3회, 주말·공휴일 6회 운영된다. 모든 시설은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 방식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중랑천 물놀이장은 도봉동 서원아파트 앞과 창동 녹천교 하류 중랑천변 등 2곳에 조성됐으며, 약 800㎡ 규모의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갖췄다. 오는 8월 23일까지 하루 6회 운영되며, 우천이나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구는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운영 기간 동안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전기·배수시설 점검과 시설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중랑천 물놀이장에는 심폐소생술(CPR)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시설 점검과 청소, 15일마다 1회 이상의 수질검사를 진행한다. 공원형 물놀이장 역시 월 2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한 이용환경을 유지할 예정이다.
물놀이장 운영 일정과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가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쌍문동 둘리뮤지엄 물놀이장(위)과 다락원체육공원 물놀이장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