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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마을, 노원·도봉 아파트 찾아 종이팩 분리배출 확산 나서 81개·26개 단지 현장 점검…주민 활동가 양성해 자원순환 캠페인 본격 추진 2026-07-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성지윤)이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담마을은 (재)숲과나눔, 테트라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원구청, 노원환경재단, 노원구아파트협의회와 협력해 ‘공동주택 종이팩 분리배출 확산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노원구 아파트 81개 단지와 도봉구 아파트 26개 단지 관리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자원순환 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할 종이팩 분리배출 캠페인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장에서는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홍보물 수요를 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체계 마련에 나섰다. 또 관리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 과제도 함께 발굴했다.


이와 함께 도담마을은 노원구에서 활동할 주민 자원봉사단인 ‘종이팩덕후’를 모집해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교육을 이수한 활동가들은 앞으로 공동주택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을 확산하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성지윤 도담마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공동주택은 지역 자원순환의 핵심 거점”이라며,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담마을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종이팩을 비롯한 재활용 가능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고, 주민 참여형 환경교육과 자원순환 실천을 확대하는 지역 기반 환경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자원순환 문화 확산 주민 캠페인을 통해 설치한 ‘종이팩 분리배출 전용 수거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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