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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봉경찰서가 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개선사업인 ‘도봉교통 리(Re)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도봉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간 추진한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사망사고를 한 건도 발생시키지 않았으며, 주요 교차로의 사고 감소와 통행속도 향상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 효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경찰청의 ‘서울교통 리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교통 불편 사항과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경찰과 지자체가 협력해 해결하는 주민 참여형 교통정책이다.
도봉경찰서는 총 42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했으며, 이 가운데 민원이 가장 많았던 17개 지점을 핵심 개선 과제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사업 추진 결과 도봉구 주요 9개 교차로의 교통사고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최소 25%에서 최대 300%까지 감소했다. 상습 정체 구간이던 도봉역 교차로는 차로 재구획과 우회전 전용차로 신설 등을 통해 차량 통행속도가 최대 51% 향상됐으며, 우회전 대기행렬도 최대 100m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찰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8억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통학로 안전시설 확충과 교차로 개선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도봉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교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교통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울도봉경찰서가 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개선사업인 ‘도봉교통 리(Re)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0’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