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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증 정신질환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고혈압 예방부터 저염 비빔밥 실습까지…정신·신체 건강 함께 챙겨 2026-07-2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지난 6월 30일 신체질환 유병률이 높은 중증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 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함께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원준 간호사가 고혈압의 정의와 위험성을 설명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오승현 요리강사가 현미밥과 제철 채소, 토마토고추장을 활용한 저염 비빔밥 조리법을 소개했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실습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봉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증 정신질환자의 신체건강 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중증 정신질환자는 정신건강뿐 아니라 신체건강도 함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증 정신질환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보건소에서 열린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혈압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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