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양숙)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송편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녀회 각 동 회장단은 직접 빚은 송편을 지역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강북구가족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과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주여성과 함께한 송편 빚기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며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양숙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새마을부녀회는 명절과 주요 시기마다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강북구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다문화가정과 함께 송편을 만든 후 이웃들에게 전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