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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편지문학관, 자문위원회 공식 출범 - 고려대 정창권 교수 위원장 선출…편지문화 활성화 도모
  • 기사등록 2025-11-05 0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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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 산하 편지문학관이 지난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프로그램실에서 ‘편지문학관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문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된 자문위원회는 편지문학관의 전문적 운영과 전시 콘텐츠 기획, 그리고 편지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자문위원장에는 정창권 고려대학교 문화창의학부 교수가 선출됐으며, 위원으로는 ▲박철상 한국문헌문화연구소 소장 ▲나호열 도봉학연구소 소장 ▲고경술 서울도봉우체국 국장 ▲김제옥 한국편지가족 회장 ▲한휘준 도봉문인협회 회장 ▲최영근 도봉문화원 사무국장 등 학계·문화예술·행정·시민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했다.


편지문학관은 지난 2022년 개관 이후 ‘느림의 미학, 아날로그의 가치’를 주제로 편지쓰기 대회, 인문학 특강, 편지 타임캡슐, 편지주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년부터는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편지문학관이 소개되며, 교육적·문화적 상징성을 함께 인정받고 있다.


편지문학관 관계자는 “자문위원회의 출범으로 전시와 교육,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한층 전문화될 것”이라며, “편지를 매개로 한 세대 간 소통과 감성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편지문학관 자문위원들이 위촉식 후 도봉문화원 최귀옥 원장(오른쪽 세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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