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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함께 웃고, 함께 체험한 하루” - 송천동 주민자치회, ‘세대통합 어울림 축제’ 성황리에 열려
  • 기사등록 2025-11-05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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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송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25일 오전, 송천동 주민센터 옆 응달마을에서 ‘세대통합 어울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송천동 주민자치회 거리환경개선분과, 건강활력분과, 문화예술어울림분과가 한마음으로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송천동 솔샘관 체조강사의 구령에 맞춘 주민 체조로 힘차게 시작됐다. 이후 ▲떡메치기 ▲쌍화차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친환경 비누 만들기 ▲나만의 쿠키 만들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숙 주민자치회장은 “윷놀이, 고리 던지기 등 여러 전통놀이 부스를 마련한 것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태형 송천동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지혜와 열정이 모여 만들어진 행사로, 송천동 공동체의 역량이 잘 드러났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며 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식 강북구체육회장은 “활기찬 체조로 축제를 시작하는 모습에서 송천동 주민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즐겁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주민과 어린이들은 함께 떡메를 치며 즐거움을 나눴고, 한 어린이는 “할머니랑 같이 와서 신나는 놀이도 하고 선물도 받아서 좋았다”며,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오랜만에 전통놀이에 빠져들며 세대 간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고, 응달마을 일대는 온종일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 송천동 주민자치회가 마련한 세대통합어울림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함께 쿠키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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