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난 10월 31일 창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문고리노크’ 사업을 추진했다.
‘문고리노크’는 과다 채무나 공과금 체납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였을 가능성이 있는 가구의 문고리에 식료품 꾸러미와 복지 안내문을 걸어두는 협의체 특화 복지사업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20가구를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사업비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지사장 정승기)의 기부금 지원사업 선정으로 마련됐다.
앞서 상반기에는 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지원했으며, 이달 중 추가로 3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오청은 창4동장은 “작은 관심이 위기에 놓인 이웃을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창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복지사각지대 의심 가구 문고리에 식료품 꾸러미를 걸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