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은 지난 8일 오후 8시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지역문화 튜토리얼–이어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봉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1~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역 소멸 문제가 대두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청년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귀옥 도봉문화원장과 최주희 덕성여자대학교 지역협업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인천권 청년 수료생 15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지역문화 튜토리얼’의 두 번째 과정인 ‘이어하기’는 지역문화 활동가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 역량 강화 과정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운영됐다. 교육은 지역문화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제 사례와 문제 해결 능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사진으로는 ▲이길훈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전공 교수 ▲서종원 도봉학연구소 부소장 ▲강민철 ㈜컬처플러스 대표 ▲안지언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최영근 도봉문화원 사무국장 ▲주상호 둘리뮤지엄 관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했다.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향후 지역문화기관과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도봉문화원 관계자는 “지역문화 튜토리얼 수료생들이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전국 각지에서 지역 고유의 색깔을 살리는 문화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문화원 ‘지역문화 튜토리얼’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원(☎ 02-905-4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역문화 튜토리얼 이어하기’ 수료생들과 최귀옥 도봉문화원장이 수료식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