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의 결실을 나누는 ‘작품발표회’를 10일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올해 발표회에는 총 14개 공연단, 13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춤, 노래, 기공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고, 많은 어르신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발표회가 한층 풍성하게 진행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1년 동안 배운 것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 “올해는 관람만 했지만 내년에는 꼭 배우고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은주 관장은 “공연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열정과 재능이 돋보였던 행복한 시간이었다”면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작품발표회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내빈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