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창3동 통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창3동은 지난 15일, 통장협의회로부터 성금 4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일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창3동 통장협의회는 19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주민 조직으로, 매년 겨울마다 성금과 성품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 내 대표적인 나눔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행정과 주민을 잇는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웃을 돌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태옥 통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먼저 살피고,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숙 창3동장도 “매년 변함없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이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창3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창3동에 성금 400만원을 전하며 최진숙 동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