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유1·2동, 연말 나눔으로 겨울 온기 더하다 - 직능단체·산악회·어린이집까지 ‘희망온돌’ 성금 릴레이
  • 기사등록 2026-01-14 11:08:02
기사수정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수유1동과 수유2동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수유1동에서는 직능단체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19일, 수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문고는 송년회 자리에서 성금 170만원을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50만원, 새마을문고가 20만원을 마련했으며, 협의회장이자 상다리기사식당 대표인 김형석 회장이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추가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는 새마을 회원 여러분 덕분에 강북구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23일에는 강북즐거운산악회(회장 박준영)가 수유1동 주민센터를 찾아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산악회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주연 수유1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는 새마을 회원들과 산악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수유2동에서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구립수유2동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수유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배우며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은 것으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명노준 수유2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학부모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인 만큼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구립수유2동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들이 성금을 기탁한 후 명노준 수유2동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3127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