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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동 솔밭체조회, 떡 판매 수익으로 이웃사랑 실천 - 30년 새벽운동 공동체, 새해 맞아 저소득층 돕기 성금 기탁
  • 기사등록 2026-01-21 09: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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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6일 우이동 솔밭체조회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우이동 주민센터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북구 솔밭공원에서 매일 아침 함께 운동해 온 솔밭체조회는 새해를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성금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와 회원 간 신정 나눔을 위해 진행한 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떡을 매개로 이웃과 정을 나누고, 그 나눔이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되기를 바라는 뜻을 모아 성금을 조성했다. 솔밭체조회는 매년 주민센터에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특히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새벽 운동을 이어온 솔밭체조회는 건강한 신체 관리뿐 아니라 따뜻한 공동체 정신까지 함께 가꿔오며 지역 사회의 모범적인 생활체육 공동체로 평가받고 있다.


윤영혜 솔밭체조회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떡을 나누며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총무와 이미자 강사도 “운동으로 맺은 인연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것이 솔밭체조회의 가장 큰 자랑”이라며 지속적인 봉사 의지를 전했다.


김진미 우이동장은 “30년 넘게 지역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오면서도 매년 이웃을 살펴주시는 솔밭체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준 정성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우이동 솔밭체조회가 성금 기탁 후 김진미 우이동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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