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 번1동 새마을문고(회장 김기주)가 지난해 12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 불고기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이 담긴 불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새마을문고 지원금과 회원 회비로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행사 당일 직접 신선한 소고기와 채소를 손질하고 양념을 준비해 1.8kg 포장의 소불고기 25통을 정성껏 만들었다.
완성된 불고기는 번1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주민 추천을 통해 선정된 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25가구에 전달돼,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 보탬이 됐다.
김기주 번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추운 겨울,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는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과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욱 번1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번1동 새마을문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 정성욱 번1동장(가운데)과 번1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이웃들에게 전할 불고기를 준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