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도봉구 지역문화예술인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봉구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각자의 예술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신청 자격은 ▲도봉구 거주자 ▲예술인 활동 증명서를 보유했거나 도봉구에서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 ▲건강보험 가입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미만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52팀이다. 다만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선발 인원은 52팀보다 적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30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음악(클래식·실용음악·국악 등), 무용·퍼포먼스, 미술 분야 전시 예술가(공예·미디어·사진 등)로 다양하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연 심사로 진행된다. 단, 미술 분야는 실연 심사 대신 포트폴리오 제출로 심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봉의 문화 역량을 함께 키워갈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도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